육군 전략 부대 병사, 인도네시아 국군 창립기념일 전날 밤 모나스에서 탱크에서 추락해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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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VIEW 15HIT 작성일 25-10-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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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략 부대 (Kostrad) 소속의 한 병사가 2025년 10월 4일(토) 밤, 모나스(Monas) 에서 인도네시아 국군 (TNI) 창립 80주년 기념 행사 전날 밤에 순직했다.
육군 전략 부대 사령관인 모하맛 파자르 (Mohammad Fadjar) 중장이 이 소식을 확인했다.
“그렇습니다. Innalillahi wa inna ilaihi rojiun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왔고, 다시 그 분께로 돌아 가리라),”라고 파자르 중장은 2025년 10월 6일(월) 기자들에게 말했다.
파자르 중장은 그 육군 전략 부대 병사의 이름이 쁘라투 조하리 알파리지(Pratu Johari Alfarizi) 라고 밝혔다.
파자르 중장은 조하리가 탱크 위에서 떨어져 경추 골절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고(故) 쁘라투 조하리 알파리지는 임무 수행 중, 운송 차량에 실려 있던 마르더(Marder) 탱크(약 4미터 높이) 위에서 떨어져 경추 골절을 입었다,”고 그는 말했다.
조하리의 시신은 2025년 10월 5일(일) 밤, 아쩨 뜽가라(Aceh Tenggara)로 운구되었으며 조하리는 군 예우 절차에 따라 안장되었다.
인도네시아 국군 총사령관, 육군 전략 부대 사령관, 그리고 조하리의 부대 지휘관이 유족에게 위로금과 지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Prajurit Kostrad Gugur Usai Jatuh dari Tank Malam Sebelum HUT TNI di Mo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