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야카르타 출신 78가구, 이주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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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6HIT 작성일 25-09-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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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야카르타 출신의 178 가구가 여러 지역으로의 이주(트란스미그라시)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앞서 2025년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슬레만에 위치한 욕야카르타 이주민 훈련 및 역량강화 센터(BPPMT)에서 예비 이주민 교육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비바 요가 마울라디 이주 차관이 참석했으며, 그는 이주민이 되려면 강한 정신적 준비와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곳으로 이주해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난 터전을 떠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디에 배치되든, 그곳은 여전히 인도네시아의 땅이며, 우리의 집입니다.”라고 비바 요가는
2025년 9월 27일(토) 공식 성명을 인용해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오늘날의 이주는 단순한 인구의 이동이 아니라 이는 국민의 복지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비바 요가는 또한 예비 이주민들에게 결정을 확실히 하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새 터전에 정착한 지 석 달에서 넉 달 만에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부디 여러분이 진심으로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망설이지 마십시오.”라고 그는 강조했다.
예비 이주민들은 앞으로 남술라웨시주의 시덴렝 라빵(Sidrap)군, 중술라웨시주의 포소, 서술라웨시주의 뽈레왈리 만다르, 북말루쿠주의 중할마헤라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약 1년간의 적응 기간 동안, 이들은 310만~330만 루피아의 생활비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출발 시에는 각 가구당 2,500만 루피아의 정착금이 지급된다.
“이주부는 약 1년 동안 책임지고 이들을 지원 할 것입니다. 그 후에는 이주민들이 스스로 땅에서 생산하고 자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비바 요가는 밝혔다.